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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리네어 안하고싶어요” 간밤에 인스타로 핵폭탄 떨군 ‘빈지노’….혼자가 된 ‘더콰이엇’


7월 2일 대한민국의 힙합팬들을 뒤흔들 핵폭탄급 소식이 날아들어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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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래퍼중 한명인 ‘빈지노’ 로 그는 갑자기 “일리네어와 결별을 의논하고 있다” 라며 발언했다.

 

‘빈지노’ 인스타그램

 

일리네어 소속의 래퍼 빈지노는 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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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전역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던 빈지노는 “(계약 해지를) 논의 중이고, 마무리 얘기가 오간 건 맞다” 라며 일리네어와의 결별을 암시했다.

 

‘Minakimm’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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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든, 지금은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 며 결별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일리네어에 안주하지않고 새로운 시도를 위해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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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

 

일리네어 소속의 래퍼 ‘도끼’ 역시 지난 2월 6일에 일리네어와 결별한 뒤, 꿈이였던 미국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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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빈지노의 의사표명과 함께 대한민국 힙합역사의 한 축이였던 일리네어는 ‘더콰이엇’ 혼자 남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