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도경완 첫 만남 “
장윤정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트로트의 여왕’, ‘행사의 여왕’ 등으로 불린다.
현 세대에 ‘트로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가수 중 한 명.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인기를 점했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힌다.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하며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이 둘의 첫 만남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윤정 도경완 첫 만남’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정말 설렌다는 그들의 첫 만남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2012년 도경완이 아침마당
MC를 보는데 장윤정이 게스트로 나옴.
이 날 처음 정식으로 둘이 만남.
장윤정 나온다니까 도경완이 향수를
엄청 뿌리고 왔다고 말하는
동료 아나운서.
마음 같아서는 향수를 마시고
오고 싶었어요!!
그리고 전하는 진심의 눈빛.gif
그리고 이제 장윤정 무대를 볼 차례
노래 소개를 하는데..
무대 볼 생각하니 벌써 입꼬리가
주체가 안되는 도책바가지.gif
장윤정이 노래하는데
헤벌쭉.gif
그렇게 사랑에 퐁당
그리고 장윤정 무대 감상평 남기며
또 도책바가지 모드
그리고 전 출연진 다 무대에
나와있는데 둘만 속닥거리는 것이 포착됨
저때 둘이서 무슨 말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술 사달라고 했다는 도경완
그렇게 번호 하사 받고
지금의 도장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도경완 피셜 원래 아침마당 출연
전에 배우 김원희 결혼식에서 축가
부르러 온 장윤정을 보고 반해서 팬이 됨.
(이때 아나운서 되기 전이라고 함.)
그래서 아나운서가 되면 꼭 성덕이
되리라 다짐을 했었고 아침마당
장윤정 출연 소식에 매우 설레어함.
그러나 장윤정은 대기실에서 도경완이
팬이여서 엄청 떨려하고 있다고 전하는
제작진 말 듣고 그냥 무심하게
생각했다고 함 ㅋㅋㅋ
자기 좋아한다는 남팬들은 대부분
유부남이라 도경완이 유부남인줄 알아서 ㅋㅋㅋ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보고
미혼에 심지어 두살 연하인거 알고
깜놀했다고 ㅋㅋㅋ
+ 본인 전화번호 알려 준 것은
사실 도경완이 부모님 디너쇼 티켓
수작으로 매니저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장윤정이 매니저 번호를
못외우고 있어서 ㅋㅋㅋㅋ
얼결에 자기 번호 준거라고 함 ㅋㅋㅋ
김치 한손으로 찢는거에 뿅
처음 본 사이에 당황하는 장윤정 ㅋㅋ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