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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에 안 넘어 갈 자신 있어?”… 아들인 척 모르는 여성에게 접근해 ‘강.간’한 전과범


또 한번 우리한국에서 끔찍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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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행 범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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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을 저질러 징역형을 받은 전과자가 출소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그는 ‘모성애’가 강한 여성에게 ‘아들’인척 접근하여 강.간 했다.

 

어떻게 그는 아들인척 ‘엄마’들에게 접근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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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들과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엄마에게 전화해서 “엄마가 책임져야 한다.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 XX모텔에 가서 방 잡고 기다려라” 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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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목소리와 전화번호 등 의심이 됬지만 ‘엄마’는 혹시나 진짜 내 아들일까봐 하는 마음에 속아 넘어갔다.

 

아들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이용한 성.폭.행범은 범행 직전 “내가 진짜 아들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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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군대 간 아들이 있는 엄마에게 전화하는 등 수 많은 엄마를 괴롭혔다.

 

경찰조사 결과 그는 동종 범죄가 ‘전과 2범’이나 되는 인물 이었고 출소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범죄를 저지른 점이 밝혀져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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