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KFC 자주 가시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에서 KFC가 몰락한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KFC는 미국의 패스트푸드 음식점으로 켄터키 프라이드치킨(Kentucky Fried Chicken)의 약자이다.
글쓴이는 “KFC는 미리 만들어 놓는 매뉴얼 때문에 망한 것 같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비싼 돈을 주고 눅눅한 음식을 먹기 때문에 가고 싶지 않고, 손님이 끊기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제가 간 KFC는 매일 새로 한 것처럼 바삭하고 맛있게 조리해 주더라고요.”, “저희 집 앞 KFC도 너무 눅눅해서 못 사 먹겠어요.”, “KFC 미국에서는 엄청 인기가 많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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