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

“설마 했는데…” 머리 감을 때 ‘탈모’를 유발하는 ‘ 나쁜 습관’ 5가지


 

ADVERTISEMENT

많은 이들이 숱이 많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헤어 제품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며 노력을 기울이지만 어떤 좋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일상생활 습관을 바로잡지 않으면 머리카락을 지키기 어렵다.

 

일상 속 어떤 습관이 내 소중한 머리카락을 앗아가는지 알아보자.

 

1.머리를 뜨거운 물로 감는 습관

게티이미지뱅크

 

ADVERTISEMENT

우리의 머리는 80%가 단백질로 형성되어 있다. 단백질은 따뜻한 환경을 만나면 딱딱하게 굳어진다.

단백질의 이런 특성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 뜨거운 물을 쓰면 머리카락이 굳거나 트리트먼트의 효과가 떨어진다.

또 두피가 딱딱해져서 탈모가 올 수도 있다.

ADVERTISEMENT

그렇기 때문에 39~41도의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가장 권장된다.

 

 

2.머리카락을 적신 뒤 바로 샴푸를 하는 습관

게티이미지뱅크

 

ADVERTISEMENT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물을 대충 묻힌 뒤 바로 샴푸를 하곤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두피를 깨끗하게 씻을 수 없다.

머리카락을 충분히 물로 적시며 머리카락과 두피에 묻은 먼지를 제거한 후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3.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며 머리를 감는 습관

ADVERTISEMENT
SheKnows

 

손톱으로 두피를 벅벅 긁으며 머리를 감으면 좀 더 시원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두피에 손상을 입히고 손톱 사이의 세균 때문에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ADVERTISEMENT

그렇기 때문에 샴푸를 할 때는 손바닥으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감는 것이 좋다.

 

 

4.두피까지 트리트먼트를 바르는 습관

toopanda

 

ADVERTISEMENT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트리트먼트를 두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쓱쓱 바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행동은 두피에 좋지 않다.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 끝부분부터 시작해서 두피에서 5cm 정도 떨어진 부분까지 발라야 된다.

ADVERTISEMENT

 

 

5.샴푸를 너무 많이 쓰는 습관

Shape Magazine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많이 쓰면 머릿결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ADVERTISEMENT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다.

샴푸를 너무 많이 쓰면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