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뒷광고 많이 했다”…’뒷광고’ 자수 영상서 ‘그랜절’ 올린 BJ 철구 (영상)

인기 아프리카TV BJ 철구가 ‘뒷광고’를 해왔다고 고백했다.

14일 철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철구는 “유튜버 정배우가 대형 유튜버들 ‘뒷광고 논란’을 저격했다”며 “‘다음은 나겠지’라는 생각에 일주일째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철구는 “근데 나를 저격 안하더라. 내가 급이 이렇게 떨어졌나. 아무리 군대를 갔다왔다지만 내가 그렇게 인지도가 없나”며 “‘한 번은 나를 언급해주겠다’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자수하기로 마음 먹었다”라며 “군대 가기 전 2015년부터 2018년도까지 셀 수 없이 뒷광고를 했다. 아프리카TV 생방송 도중에도 광고라고 안 밝히고 진행한 광고들이 정말 많다”고 털어놨다.

뒷광고를 많이 해왔다는 그는 “다시는 여러분을 속이고 기만하지 않겠다.point 121 |

앞으로는 떳떳하게 광고라고 밝히겠다”고 말했다.point 28 | 1

그는 물구나무를 서서 ‘그랜절’을 하며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