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두 명, 이종석과 정해인이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 화제가 되고 있다.
둘은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연기 호흡을 맞춰 인연을 맺은 후 종영 후에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지난달 말부터 일본 후쿠오카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며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를 함께 촬영했던 오충환 PD도 일행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돼 지난해 초부터 호흡을 맞췄는데, 그 때문인지 함께 여행을 가거나 공연을 보는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활약을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주연급 미남배우로 성장한 ‘정해인’과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화제를 몰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는 한류 스타 ‘이종석’의 친분이 재조명됐다.
한편 이종석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 영화 ‘흥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