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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포크질도 못하게 됐다..” 걸그룹 아이돌들이 목숨을 걸고 팬사인회를 하는 이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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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한 A씨는 “목숨 내놓고 “팬 사인회” 해야되는 일본 클라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사건의 주인공은 일본의 아이돌 그룹 센터 멤버다.

케야키자카46 센터 멤버

히라테 유리나(17세)

악수회장에서 한 남성이 발연통에 불을 붙여 멤버쪽으로 던지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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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기로 시야를 가린 다음 준비해온 과도 칼로 멤버를 찔러 죽이려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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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현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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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으로 체포된 범인얼굴이며 경찰조사 결과 그는 24세 무직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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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악수회할 때 팬과의 거리는 매우 가까운데 충분히 그녀가 살인당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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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멤버는 예정대로 악수회 스케쥴을 모두 소화하기로 함… 소속사가 돈에 환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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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AKB48 악수회 피습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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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카와에이 리나, 마리야마 안나 두명이다.

당시 멤버들의 목을 쳐서 살해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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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놀란 멤버들은 반사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손으로 얼굴을 가려 손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범인은 경호원들에 의해 저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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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멤버들에게 남겨진 흉터들.

후유증으로 2년간 재활치료를 했으나 평생 손가락을 제대로 필 수 없는 장애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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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를 꽉 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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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도 제대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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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이 다쳐서 글을 쓰기도, 젓가락질 하기도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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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결국 그룹을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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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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