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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 끊어! ,하지만 간은 걱정돼..” 이런 사람들이 꼭 먹어야 하는 ‘별거 없는 음식 4가지’


간 걱정되지만 술 못 끊을 때 먹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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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음주는 간에 부담을 주며, 알코올성 지방간을 비롯해 간염과 간경변증에 걸릴 위험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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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에 따르면, 알코올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간 세포에 지방이 축적되고 알코올의 대사산물은 간세포를 손상시킨다.

술을 자주 마시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될 시간이 없고 체내 영양부족 상태를 초래해 간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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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가 어렵다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되돌아보고 영양 점검을 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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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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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보다 간암 발병 위험이 50%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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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3잔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하루 1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간암 발병 위험이 29% 낮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간섬유화를 막아주는 카페올 성분이 함유됐기 때문이다.

 

2)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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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카레를 먹고 근력운동을 하면 간 기능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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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염증이 생기거나 간세포가 많이 파괴되면 혈중 GOTㆍGPT 수치가 높아지며, GPT 수치 상승은 비만ㆍ고지혈증ㆍ영양 과다ㆍ당뇨병과 관련된 간 질환이나 지방간 가능성을 시사한다.

카레의 노란색 색소 성분인 강황은 항암, 항산화, 항염, 해독 효과가 있어 간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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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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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은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간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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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 되는 최고의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배추는 간에 흡수된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간에 남아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간 기능을 강화하여 알코올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

 

4)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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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체내 해독작용을 하는 채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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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 베타인이 포함돼 있어 성인병 예방과 염증 완화에도 좋으며,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세포를 재생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하며 지방간을 예방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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