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재석은 이휘재와 엄청난 절친이며 여러 예능 프로를 같이 했지만 최근에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그 이유는 이휘재가 유재석을 계속해서 비하 발언을 하기 바쁜 이유라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여러 예능 장면들을 예시로 보이며, 유재석과이휘재 불화설과 손절설을 제기했다.
실제로 유재석과 이휘재는 같은 서울예대 출신이며, 예능 프로에서 이휘재가 유재석을 두고 ”절친”이라 말한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휘재와 방송하면서 불편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이휘재가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휘재가 ”이훈이 아내와 크게 다투고 나왔는데, 우리가 자주 가던 노래방으로 소집시켰다”라 말문을 열었다.
이 때부터 유재석은 이휘재가 한마디를 할 때마다 안절부절하며 난감해 했다.
이휘재는 정준하의 아는 여동생을 부른 타이밍에, 이훈의 아내가 노래방을 찾아왔다고 전했다.
그 순간 눈이 마주친 유재석이 이훈의 아내를 보고 정준하의 지인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훈의 아내에게 ”들어와, 들어와!’, ‘이리와, 여기 앉아. 마셔, 마셔.”라고 했다며, 그당시 행동까지 재연해보였다.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정준하 아는 여동생을 부른 것이 아니라, 부킹을 한 것 같은데 거짓말하는 것 같다”, ”부킹했다하면 자기가 욕먹으니까 유재석만 나락가게 만든 것 봐라”, ”자기도 총각시절에 많이 놀아놓고 아닌척 하네”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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