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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일선물로 ‘720만원’짜리 루이비통 제품 구입한 ‘6살’ 베컴 딸


데이비드 베컴의 외동딸이 아빠 생일을 맞아 700만원대 루이비통 제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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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victoriabeckham’

과거 2018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데이비드 베컴이 43번째 생일을 맞아 딸에게 선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퍼 베컴(Harper Beckham, 6)은 모아둔 용돈으로 아빠의 생일 선물을 구매했다.

 

선물은 4,950파운드(한화 약 723만 원)의 루이비통 와인 케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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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avidbeckham’

하퍼는 케이스에 ‘우리 아빠의 와인 창고’라는 귀여운 메시지를 적어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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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와인 케이스는 와인 1병과 와인잔 2개가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외부는 악어가죽이 사용됐고, 내부는 벨벳으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높인 제품이다.

 

Instagram ‘davidbeckham’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는 베컴이 깜짝 선물을 받는 순간을 상기하며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빠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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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자신을 위해 손수 용돈을 모아 깜짝 선물을 한 딸의 정성에 감동을 받았고, 무척 기특해했다는 후문이다.

Instagram ‘victoriabeckham’

한편 하퍼의 선물이 공개되자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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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어떻게 6살 아이가 아빠한테 루이비통 선물 할 생각을 했을까”, “베컴 딸이라 선물 클래스도 다르다”등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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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victoriabeck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