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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여서 배달부한테 음식 문 앞에 두고 가달라고 했는데, 이거 저 멕이는거 아닌가요?”


코로나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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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그 중에 몇몇은 코로나가 정말 무서워 배달원과도 접촉을 꺼리는데 최근 한 글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자장면 시켰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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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을 주문한 A씨는 “최대한 접촉하기 싫어서 문앞에 놓고 가달라고 했는데…” 라며 글을 시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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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자신의 요청사항을 들어준 배달원이 신기했는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이게 맞아? 이건 차려놓고 간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청사항 잘 들어준거다” 와 “멕이는 거다”로 의견이 갈려 싸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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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누리꾼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냐”, “겹쳐 놓으면 겹쳐 놨다고 지랄 할거면서”, “음식이니깐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펼처 놓고 간거 같은데”, “진짜 잘해줘도 지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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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그러나 몇몇은 “뭘 저렇게까지 하냐”, “엿먹으라는 거임”, “멕이는거 아니냐?”, “저기서 쳐 먹으라고 차려놨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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