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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죽을뻔한거 맞죠..?” 화장실에서 휴지를 뽑으려다 간발의 차로 살게된 사람 (사진)


도대체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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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휴지걸이에 정체불명의 주사기가 발견돼 발칵 뒤집혔다.

구글이미지

과거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서는 공공화장실 휴지걸이에서 정체모를 ‘주사기’가 발견됐다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발견된 장소는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의 한 화장실이다.

당시 케빈 베인케(Kevin Benike)는 대변을 다 본 후 휴지걸이에 손을 뻗었다가 주사기 하나가 위험천만한 장소에 걸려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휴지가 밑으로 조금이라도 내려와 있으면 주사바늘을 볼 수 없는 구조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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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이어 그는 이를 ‘니들 트랩(Needle Trap)’이라고 설명하며 “휴지를 뽑던 사람이 주사기에 찔릴 수도 있었다. 교묘하게 숨겨져 있어 발견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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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의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소름이 돋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렇다.
“진짜 무섭다. 나였으면 발견하지 못했을 것. 이젠 하나 하나 다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다”

구글이미지

“이 사진이 진짜라면 악랄한 범죄다.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졌을 것. 오히려 당신의 사진이 모방 범죄를 부추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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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까지 주사기의 정체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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