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다른 부동산 안목으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부동산으로 큰 시세 차익을 남긴 스타들 명단이 순위 별로 쫙 공개됐다. 이날 손예진은 6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이다.
손예진은 경제적 독립 후 고민 끝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합정역 앞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는데, 이후 획지선이 변경되면서 해당 건물 가치가 큰 폭으로 뛴 모습이었다.
이에 그는 3년 만에 41억 5000만 원의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게 된 부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변경될 것을 예측하고 과감하게 투자한 건 성공적이었다”며 손예진의 투자 실력을 치켜세우는 모습이었다.
손예진 외에도 비-김태희 부부, 전지현, 손지창-오연수 부부, 류승범, 이정재, 이종석, 소유 등이 시세차익으로 큰돈을 번 스타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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