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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의 비주얼 알바생 윤아X박보검의 ‘숨겨진’ 과거 인연


Jtbc ‘효리네 민박2’ 아르바이트로 발탁된 윤아와 깜짝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박보검의 숨겨진 과거 인연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jtbc ‘효리네 민박2’ 막바지에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배우 박보검(26)이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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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2’

흰색 패딩을 입고 박보검이 나타나자 이효리(40), 이상순(45), 윤아(29)는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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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르바이트생 신분인 윤아는 그가 등장하자 ‘뻥치지 마!’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까지 했다.

박보검이 깍듯이 인사하자 윤아는 물론 사장인 이효리와 이상순도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한국스포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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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알바생 윤아와 박보검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Asia Artist Awards’에서 참석한 둘은 우연히 객석에 나란히 앉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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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사람은 함께 드라마 부문(배우) AAA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화면에 잡힐 때마다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 소리가 터졌다.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제주에서 두 스타가 보여줄 케미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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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2’ 은 동계올림픽 폐막식에도 불구하고 6.7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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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에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이 방송됐지만 이는 지난 방송분 4.66%보다 2%P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