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의 불륜 의혹이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의 또 다른 스캔들이 재조명받고 있는 중이다.
앞서 중국 소후 연예는 15일 우효광이 추자현이 아닌 다른 여성과 외도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효광은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앉힌 채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과거 우효광의 또 다른 스캔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며 큰 비난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16년 10월 우효광은 추자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스캔들이 터진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여성과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우효광은 12년 지기 친한 친구 사이라는 해명을 내놓았었다.
추자현 역시 이를 헤프닝 정도로 여기고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이듬해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고, 당시 ‘우블리’라는 별명까지 얻게된 우효광은 사랑꾼 남편 캐릭터로 자리 잡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