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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이상한 벌레 수백 마리가 나왔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전역에 장마전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길가에서 낯선 벌레가 대거 등장했다는 제보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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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기도 전역, 부산, 강원도 춘천 등지에서 노래기떼가 등장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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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정 집과 사무실에서도 목격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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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올해 이상 기후로 노래기 개체 수가 급증했다고 진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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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기는 수백 마리가 집결, 거대한 군집을 이룰 정도로 많은 개채 수로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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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래기는 살충제로 잘 죽지 않으며, 위협을 받으면 스컹크처럼 지독한 냄새를 방사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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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는 민원 발생 지역과 시민 생활 권역을 중심으로 노래기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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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징그럽더라…”, “살충제에도 안죽다니 ㅎㄷㄷ”, “지구가 미쳐가는 듯…”, “생긴것만 봐도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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