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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구찌가 14000원..?”..구찌가 출시한 단돈 14000원짜리 스니커즈의 정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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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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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단돈 1만 4천 원짜리 스니커즈를 출시한다고 해 아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구찌의 기존 스니커즈들과 큰 가격 차이를 지닌 제품인데,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하다.

구찌

과거 패션 매체 ‘더비즈니스오브패션(businessoffashion)’는 구찌가 단돈 12달러짜리 스니커즈를 출시한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벨라루스 기반의 패션 테크 기업 워너와 구찌가 협업으로 만들어낸 3D 증강 현실 스니커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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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즉 가상의 패션 아이템이라는 뜻이다. AR로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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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리복, 푸마, 스냅챗 등과 다양한 가상 패션 아이템을 제작해온 워너는 구찌의 증강 현실 스니커즈 디지털화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기도 하다.

 

구찌는 게이밍 플랫폼 로블록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이버 패션 스타일링 게임 ‘드레스트’를 비롯해 심즈 4, 로켓몬스터 등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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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RGE

새롭게 출시된 구찌의 가상 스니커즈는 워너 앱에서 8.99달러(한화 약 1만 원), 구찌 앱에서 11.99달러(한화 약 13,500원)에 판매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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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살 수 없어도 가상 현실에서 구찌 스니커즈를 신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신박한 스니커즈의 등장에패피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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