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서준과 박민영이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만나게 돼서 몰래 연애 중이라는 찌라시가 많은 사람들 사이에 퍼진 것이다.
이에 박서준과 박민영 소속사 측에서 열애설 자체를 부인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교제설이 불거지고 있는 이유는 계속해서 열애 증거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서준이 SNS에 올렸던 영상 중에 박민영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과 모자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이 키우는 강아지와 박민영이 키우는 강아지가 같은 견종이라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서준의 강아지는 심바, 박민영의 이름은 레옹이라고 불리고 있었으며, 심바와 레옹 모두 그리스어로 ‘사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해외여행을 출국하고 입국한 사진이 여러번 적발되기도 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서준이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하며 등번호를 ’34번’으로 정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박민영의 생일이 3월 4일이라, ”34번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박서준과 박민영이 아직 교제 중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한다.
박서준이 자신의 SNS에 벚꽃길을 걷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해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이 게시물에 동료 연예인들이 댓글을 달기 시작했으며 특히 가수 픽보이가 ”어디가, 자기야”라고 말한 부분이 박서준의 열애설을 감춰주기 위해 장난을 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 반응도 보였습니다.
역시나 네티즌들 예상대로 그 다음날에 박민영이 벚꽃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과 꽃다발을 선물로 받은 듯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였다고 한다.
3월달에는 박민영의 SNS에 레스토랑을 방문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박민영의 옆에 놓인 와인잔을 확대해서 살펴보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비친다”는 것이다.
와인잔에 비친 이의 모습이 박서준이 광고 중인 마스크와 헤어스타일과 비슷해보여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게다가 박민영이 자신의 SNS에 골프치는 사진을 보여주어서 박서준이 얼마전에 한 인터뷰가 언급되기도 했다.
박서준이 ELLE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골프를 시작했다”고 대답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커플팔찌 착용하고 있는 것도 봤다”, ”생각보다 오래 사귀어서 보기 좋다”, ”진짜 맞다면 열애설 인정해도 될텐데….”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