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모양에 따른 건강 상태
지난 22일 미국 매체 위티피드(wittyfeed)에서는 대변 상태를 통해 건강을 알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흔히 볼 수 있는 자신의 대변을 통해,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대변의 색, 빈도 및 모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변기 물을 내리기 전 대변을 확인해서 건강의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울퉁불퉁한 소세지 모양이면, 정상이지만 앉은 자세로 오랜 시간 작업하며 나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두 번째 으깨진 형태면, 식습관 혹은 생활 습관의 급격한 변화와 과도한 스트레스가 반영된 결과이며 설사의 전조라고 봐도 좋다고 한다.
세 번째 낱낱이 흩어진 형태이면, 식습관에 섬유소가 부족하다는 증거이므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 작고 굳은 구슬들이면, 생각보다 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 딱딱하게 굳어진 대변으로 심각한 변비임을 의미한다.
다섯 번째 굳고 긴 소세지 모양이면, 장에서 조금 오랜 시간을 보낸 경우로 약간의 변비임을 의미한다.
여섯 번째 부드럽고 긴 소세지 모양이면, 가장 이상적인 모양이라고 한다.
일곱 번째 액체면, 소장에 염증이 있을 경우, 충분히 가공되지 못한 소화물이 액체 형태로 나올 수 있으며 심각한 설사의 증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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