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이슈커뮤니티핫이슈

“여자 낙태유무 확인법 공개합니다”… 남초카페에서 난리 난 여자친구가 아기 지운적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uid":"251FDA91-C2F0-439F-AD7A-F5BC1914F8C5_1613329207788","source":"other","origin":"unknown"}


남초카페에 올라온 낙태유무 확인법.

ADVERTISEMENT

BBC

올해 2021년 1월 1일부터 우리나라에서 낙태가 합법이 되었다.

 

이에 여성이 낙태를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 여친 낙태유무 확인법tip’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쓴이는 “앞으로 낙태는 늘어날 것인데 남편될 사람이 합법적으로 예비신부의 낙태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간접적으로나마 낙태여부를 유추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결혼전 미래 자녀계획을 위해서라도 산부인과 검사를 꼭 받아라”라고 하면서 “거기서 의사, 간호사 대화를 잘 들어보면 낙태유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다”고 얘기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또 혹은 “차트 곁눈질로 슬쩍 훑어봐서 확인하라”며 차트용어에 대해 설명했따.

 

G는 Gravida로 즉 임신횟수를 의미하고 T는 term birth 조산이 안 된 출산 횟수를 뜻한다.

ADVERTISEMENT
매경헬스

또 P는 Pre-term birth 조산한 횟수, A는 Abortion 유산 횟수, 그리고 L은 Living 즉 살아있는 아이들 숫자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결국 핵심은 G와 P를 잘 살펴보고 의사나 간호사가 G나 P를 얘기했을 때 분명 여자친구는 낙태를 한 것이라고 얘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간혹 여성전문 병원에서는 영어 아닌 한글로 차트 작성하는 곳도 있다며 꼭 알아두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