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회연예이슈

“대박 어떻게 이런 우연이”… 극단적 선택한 신민아, 샤이니 멤버의 사촌이 목숨 구했다.(영상)


최근 AOA민아를 선두로 연예계의 많은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ADVERTISEMENT

pexels.com

무엇보다도 걸그룹 내의 왕따 문제가 많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신인 걸그룹 아이러버의 한 멤버가 지속적인 괴롭힘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걸그룹 아이러브에 합류했다가 다른 멤버들의 괴롭힘에 탈퇴한 신민아씨는 지난 14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경찰관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아마 그 말은 전날 그녀가 한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때 구해 준 경찰에게 전하는 말이었을 것이다.

ADVERTISEMENT
photonews.com

그녀는 영상에서 “어제 경찰분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와 감사 말씀을 전했다.

ADVERTISEMENT

 

영상 속 신민아씨의 말에 따르면 그 경찰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의 사촌으로 덕분에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왕따가 문제야”, “마음 너무아프다”, “샤이니… 좋다 태민 사촌형이 한 사람이라도 살려서”, “경찰분 진짜 좋은 일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photonews.com

다음은 그녀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