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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PPL’ 거부하고 단 4개만 협찬받은 ‘효리네 민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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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가 첫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은 물론, 아르바이트생 윤아의 활약과 함께 등장한 ‘잇 아이템’까지 모든 것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2’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7.7%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효리네 민박2’는 다수의 업체 측에서 협찬과 PPL 요청이 있음에도 단 4개의 PPL만 허용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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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2’
JTBC ‘효리네 민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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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등장하는 PPL 제품은 자동차와 청소기, 음료, 매트리스 등 단 네 개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이효리와 이상순, 그리고 윤아가 직접 사용한 물품들이다.
특히 윤아가 사용해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와플 기계도 PPL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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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2’
JTBC ‘효리네 민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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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가 시즌1과 같이 PPL ‘최소화 전략’을 구사한 배경은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위해서다.point 70 |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효민·마건영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PPL 요청이 무척 많지만 받게 되면 프로그램이 엉망이 될 수 있어 최소화했다”고 전했다.point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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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효리가 평소 광고를 찍지 않으니 (이를 배려해) 최소화할 수 있는 정도에서만 (PPL을) 진행한 것이다”고 밝혔다.point 66 | 1

 

JTBC ‘효리네 민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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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촬영하는 특성상 ‘효리네 민박2’는 마음만 먹으면 수억 원을 호가하는 수많은 제품을 협찬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시청자에게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전하고자 광고를 최소화한 ‘효리네 민박2’ 제작진과 이효리, 이상순의 결정에 많은 누리꾼이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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