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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조카 예쁘신가요?”…용돈 주면 “에이 만원짜리네”라고 하는 시조카가 싫은 여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솔직히 시조카 예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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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제가 심사가 꼬인건지 야박한건지 시조카가 안 예쁘고 싫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글쓴이의 초등학생 조카는 같은 동네에 사는 글쓴이 부부의 집에 자주 놀러와서 놀다 간다.

이하 ‘네이트판’

그런데 꼭 “숙모 말고 삼촌 보러 온거야~”라고 말하고 “숙모는 화장빨이 심하네?” 등의 글쓴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들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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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조카는 용돈으로 ‘만원’을 주면 “에이 만원짜리네?”라고 하며 책가방, 운동화 등을 사달라고 조르며 돈을 밝히는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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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조카가 “귀여워 죽겠다”며 “데리고 살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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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글쓴이는 “명절이 아닌 평소에는 보고 싶지 않다”며 “무슨 방법 없을까요?”라고 물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조카 친조카 차이가 아니라 예쁜 애들은 예쁜 짓을 해서 이쁜 거다”, “애 하는 행동이 밉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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