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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이태원클럽에 ‘고등학생’이 합법적으로 출입한 ‘놀라운’ 방법


많은 확진자들을 만들어낸 이태원 클럽이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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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방문자 중 ‘고등학생’이 있었던 것인데 국민들은 어떻게 미성년자가 출입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지난 11일 서울소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A군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그는 이태원 소재의 한 클럽에 방문했다가 자진해서 검사를 받았지만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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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하지만 교육청이 충격적인 입장 발표를 내놓았다.

 

교육청은 현재 자가격리 중인 A군이 미성년자가 아닌 20세라고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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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태원 클럽 한곳 뿐만 아니라 여러곳을 방문했고 주점 또한 방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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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3일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후 의심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받았다고 교육청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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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이 5월 4일과 8일 실기 수업으로 인해 학교에 등교한 사실이 알려져 교육청을 놀라게 했지만 다행히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밝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