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거 알았어?” 영화사마다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로고 속에 숨겨진 비밀’

영화사 오프닝 비밀

영화가 시작하는 오프닝에 각 영화사의 로고가 등장하는데, 거기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한다.

픽사 영화의 오프닝에는 꼬마 조명이 등장하며, 꼬마 조명의 이름은 룩소 주니어이다.

원래 픽사는 ‘루카스 필름’의 컴퓨터 그래픽 부서였으나 픽사에서 단독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단편 애니메이션 ‘Luxo Jr.(룩소 주니어)를 만들었으며,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이름이 룩소 주니어였다.

픽사는 다른 영화사와 달리 인간이 아닌 생명체와 사물들에게 감정을 불어넣는 작품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인형을 활용한 ‘토이스토리‘와 로봇이 나오는 ‘월-E‘가 있으며 영화 장면 곳곳에는 꼬마 조명을 숨겨놓기도 한다.point 215 | 1

이어 마블 스튜디오는 오프닝 영상에 가장 많은 변화를 줬으며, 예전에는 책장을 넘기는 소리와 함께 만화책의 일부 장면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08년 ‘아이언맨1’부터는 마블 로코 밑에 스튜디오 글자를 삽입하여 mcu의 시작을 알렸고, ‘닥터스트레인지’부터는 오프닝 영상에서 자신들의 영화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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