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호불호는 극강으로 나뉘는데 만족감은 쩐다는 치약의 정체(+후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하 이 치약 진짜 왜 샀지 이닦는게 고문이야 진짜 x같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후회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진짜 너무 맵고”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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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닦기 전 칫솔에 물부터 살짝 묻히고 치약을 짜서 닦는(혹은 치약을 짜고 나서 물을 묻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러면 치약이 물러져서 연마제가 제 기능을 못 하게 되고 플루오린이 희석되기에 마른 칫솔에 치약을 짜서 양치하는 것이 좋다.point 152 | 1
반면에 일부에선 큰 영향은 없다는 의견도 있다.
칫솔질을 하다 보면 침 때문에 치약 거품이 묽어지는데, 적신 칫솔모에 치약을 발라서 쓴다면 거품이 지나치게 묽어져서 입 밖으로 줄줄 새는 일도 있다.
또한 칫솔 겉 부분에 올려놓듯이 짜는 것보다 칫솔모 사이에 들어가게 짜주는 것이 치약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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