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5cm 몸무게 63kg, 이 정도의 키를 가진 모델이라면 보통 40kg대의 몸무게를 가졌을 거라고 예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보통의 모델보다 약 20kg가 더 나가는 신체 스펙으로 완벽한 몸매를 만든 모델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63kg 모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모델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 인물은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인 전보람이다.
전보람은 인스타그램에 ‘BMI 측정결과’를 올리며 본인의 신체 스펙을 인증한 바 있다.
측정 결과 ‘과체중’과 ‘경도비만’ 진단을 받았지만 그녀의 몸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전보람이 자신의 SNS에 올린 일상 사진들에서도 그녀의 완벽한 몸매는 빛을 발한다.
특히 수영복과 함께한 전보람의 완벽한 볼륨감과 군살 없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스펙에 저 몸매가 말이 되나?”, “몸매 진짜 좋다”, “나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는데… 세상 불공평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