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숨을 구하려다 얼굴 전체 화상 입은 경찰관 모습 “
뜨거운 화마가 죽일 듯이 집어삼키는 화재 현장. 이 현장에서 시민들을 구조하다가 그만 얼굴에 전체 화상을 입은 경찰관이 있다.
과거 중국 매체 ‘큐큐 닷컴’에는 화재 현장에 소화기를 들고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뛰어 들어간 경찰의 이야기가 실렸다.
과거 중국 후저우시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경찰은 신고 접수를 받고 119에 신고한 뒤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후 화재의 심각성을 보게 된 경찰관은 즉시 소화기만을 든 채 화재 현장에 뛰어 들어갔다. 그에게는 오직 더 큰 사고로 이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 뿐이었다.
그러나 그 순간 가스 탱크가 갑자기 폭발했다. 결국 경찰관은 얼굴에 전체 화상을 입게 됐다.
불도 꺼지고 시민들도 안전했지만, 경찰관은 머리카락이 다 타고 손과 얼굴을 크게 다쳤다.
그의 희생정신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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