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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지민’과 똑같이 되고 싶다며 ‘그곳’ 축소 수술을 받겠다는 영국 유명인


BTS 멤버 지민을 닮고 싶어서 성형수술만 20번 넘게 받은 영국의 인플루언서가 이번엔 성기 축소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올리 런던(32)은 지난달 29일 미국 뉴스위크와 인터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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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터뷰서 “완벽한 한국인이 되기 위해 성기 축소 수술을 받을 것이다. 한국인 평균 성기 크기가 3.5인치(약 8.9cm)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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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단지 100% 한국인이 되고 싶다. 대부분 성기 확대 수술을 하기에 내 계획이 이상하게 들린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얼굴 전체가 한국인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고 다른 곳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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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선 2016년부터 눈, 코, 턱 등 20차례 넘게 성형 수술을 받았다. 또 일정 기간마다 보톡스, 필러, 피부 미백 주사를 맞으며 이를 위한 비용은 총 3억 원이었다.

런던은 “한국에서는 하얀 피부가 완벽함이나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며 “나도 한국인처럼 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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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10년 후에는 지민과 결혼해 서울 강남에서 치와와와 함께 살고 싶다”며 “성공한 가수가 돼서 TV쇼 진행자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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