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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자신의 입으로 19금 영화에 출연한 배우 출신이라고 밝힌 이병헌 여동생 모습


과거 에로배우로 데뷔했다는 ‘이병헌’ 친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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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친여동생은 이병헌 만큼이나 인지도는 없다.

이병헌의 친동생 ‘이지안(44·이은희)이 친오빠 이병헌과의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했던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에로배우 출신이라고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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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은 “영화 가루지기에서 옹녀 아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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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화에서 내가 밭만 지나가면 길게 생긴 야채들이 다 떨어졌다. 정말 웃겼다”며 “당시 너무 궁금해서 왜 내가 지나가면 고추, 오이, 가지가 떨어져?라고 물었는데, 엄마가 음···하면서 고개를 돌렸다. 시사회에 가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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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병헌의 동생이라는 점이 큰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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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은 “친구들이 오빠 때문에 우리 집에 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오빠가 나한테만 잔소리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까지 잔소리를 한다. 팬미팅 공연 연습할 때도 친구들에게 옆에서 듣고 있으라고 한다. 잘했다면서 박수치기 전까지는 안 끝낸다. 사람을 귀찮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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