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데뷔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데뷔 2년차에 접어든 신인 아이돌이다.
지난 7일 블랙핑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에서 숙소를 최초로 공개했다.
블랙 핑크의 숙소는 ‘한강밤섬자이’이다. 방 4개에 넓은 거실과 주방, 드레스 룸이 있다. 방에는 각자 넓은 발코니까지 있다.
블랙핑크는 다른 걸그룹과 달리 각방을 쓰고 있다.
‘블핑하우스’에는 멤버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꾸민 방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 숙소의 가격이 화제를 몰고 있다. 매매가가 기본 10억을 넘기 때문이다. 월세로 살 경우에도 4억이 필요하다.
놀라운 가격에 네티즌들은 ‘역대급 숙소’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