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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요즘도 그때를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 덕질 흑역사로 기록되는 ‘하정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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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한 배우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하정우 팬미팅에 참석한 사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덕질중 가장 흑역사? 난 하정우 캠프 따라간 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 게시자는 “요즘도 그때를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며 “자다가 하이킥… 불현듯 불떡 일어나 방 천장 짚고 만세를 한다”며 사연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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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룸메이트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일명 ‘하정우 캠프’에 당첨되었지만 못 가게 되어 자신이 다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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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캠프는 설명할 수 없는 흥분과 열기로 가득해 종교 행사 같은 기운이 돌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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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하정우가 지켜보는 앞에서 단체티를 맞춰 입고 줄넘기, 공굴리기 등 체육대회를 했다”며 “후배들도 참석했는데 정경호가 조장이었다”고 말했다.
팬들은 체육대회에서 승부욕이 가득해 다들  전문 자세가 나왔다며 덕후들의 향연이었다고 특별했던 경험담을 남겼다.
또 하정우는 키도 크고, 머리도 엄청 크고 상남자 포스가 가득했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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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하정우도 당시 팬들을 상대하는 게 힘들었는지 “처음이자 마지막 캠프”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정우는 마지막 날 팬들 한 명 한 명을 포옹해 주고 악수도 해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캠프가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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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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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글쓴이는 ‘하정우 캠프’ 이후로 영화나 텔레비전을 보면 하정우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어떤 영화를 봐도 하정우 티셔츠 맞춰 입고 단체 줄넘기하던 내 모습이 3인칭 시점으로 소환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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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아 뭔가 신..같다 흐뭇하게 인간을 바라보는 신”, “하정우 팬이면 모를 수 없다는 후깈ㅋㅋ”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