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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범죄자 ‘갓갓’의 졸업사진과 ‘신상공개’.jpg


N번방의 또 다른 가해자 ‘갓갓’이 드디어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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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더불어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1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문형욱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n번방에서 활동명 ‘갓갓’으로 활동했던 ‘문형욱’은 24세 남성으로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했고 피해자에는 미성년자들도 포함되어있었다.

 

이 문형욱은 조주빈, 강훈, 이원호 등이 운영했던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시초인 N번방을 처음으로 만들어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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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논곡중학교를 졸업 후 은행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대학은 14학번으로 한경대학교 건축학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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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체격은 어릴적 부터 건장했으며 그의 중, 고등학교 동창들에 따르면 “조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던 아이”, “범죄자가 될거라고는 예상도 못했던 아이” 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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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심의위는 신상 공개로 생기는 피의자 인권 침해와 피의자 가족의 2차 피해등도 검토했지만 공익적 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해 공개를 결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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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욱의 현재 모습은 18일 검찰로 송치될 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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