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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맛집’으로 알려진 만두집 뒷문으로 들어가 ‘진상손님’짓 벌인 네티즌


최근 ‘이영자 맛집’으로 잘 알려진 만두집을 방문한 네티즌의 글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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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글을 보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앞서 이영자는 MBC-TV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이 즐겨 찾는 만두가게를 소개했는데, 그 중에서도 김치만두를 가장 추천했다.

 

이영자는 음식을 사랑하고,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애식가’였고 그녀가 추천하는 음식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된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이 만둣집도 마찬가지였는데, 방송에 나온 직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해당 만둣집을 찾아 만두를 먹고, SNS에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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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 네티즌이 올린 글이 논란이 되었는데, 이 네티즌은 만둣집이 목적이 아니었지만, 우연히 가게를 발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스타그램

그는 지인들과 함께 만둣집으로 갔는데 이미 유명 맛집이 된 그곳은 이미 만두가 전부 팔린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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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품절이라 써있고 문은 잠가놓고 만두를 만들고 있길래 뒤쪽으로 가서 물어봤다. ‘오늘 없다’, ‘그 뒤로 가서 말 시키지 말라’고 하더니 우리한테만 그냥 주겠다더라”고 말했다.

 

그리고 “방송타서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힘든 건 알겠지만 문을 걸어잠그고 찾아온 손님을 무슨 잡상인 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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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 품절이라고 쓰여있는데 굳이 뒷문으로까지 들어가서 만두를 달라고 했어야 했나”라는 ‘진상 지적’ 의견이 대다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