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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웹에서 ‘액괴’처럼 유행 중이라는 ‘글리터 플로랄 폼 부수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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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사전 정의는 자율감각 쾌락반응이다.

귀르가즘(귀로 느끼는 쾌감이라는 뜻)이라고도 불리는 ASMR은 종이 찢는 소리, 바삭한 과자 먹는 소리, 귀파는 소리 등과 같은 소리로 청각을 자극해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나의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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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사회에서 지친 사람들은 이런 ASMR 콘텐츠 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기분전환을 시도하곤 한다.

이런 ASMR에는 청각적인 콘텐츠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쾌락을 주는 콘텐츠들도 여럿 존재한다.

최근 해외 웹에서 유행하는 콘텐츠는 바로 ‘플로랄 폼 부수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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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랄 폼은 수분을 흡수해서 식물이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꽃꽂이 도구이다.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과 마찰력 등을 이용해서 수분을 흡수하게 한 후 글리터나 다양한 재료들을 붙여서 부쉬는 콘텐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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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금고 있던 수분이 압력으로 표면으로 나오면서 플로랄 폼이 가지고 있는 마찰력을 없애서 재료들이 분리되는 모습에서 묘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영상들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