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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위에 올라타서 붕ㄱr…”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강아지 성욕 해결해주는 ‘강아지 러브돌’


강아지 러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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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충격적인 용도의 반려견 장난감이 출시되어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한 해외매체에서 수컷 강아지들이 가지고 노는 ‘반려견용 러브돌’을 소개했다.

Twitter ‘bunka_ningyou’

간혹 강아지들이 아무 물건이나 심지어 사람에게 마운팅(발정기에 짝짓기하는 것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행위)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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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나 놀아달라는 표시로 이런 행위를 하기도 하지만 발정기가 되면 ‘마운팅’이 더욱 심해져 견주를 당황케 하기도 한다.

Twitter ‘bunka_ningyou’

이런 이들을 위해 한 반려견 장난감 회사는 반려견이 마음 놓고 붕가붕가(?) 할 수 있는 러브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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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러브돌은 강아지 인형과 같은 모습이지만 엉덩이 부분에 ‘오나홀’과 같은 형태가 만들어져 있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위생과 건강에 문제가 없으며 청소하기도 쉽고 심지어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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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bunka_ningyou’

복슬복슬한 털은 부드럽지만 뼈대는 스틸로 되어있고 발바닥에는 강력한 흡착력의 컵이 붙어있어 내구성도 걱정 없다. 특히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인형으로 쓸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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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75만 엔(한화 약 78만 원)에서 77만엔(한화 약 80만 원) 이상의 고가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을 통해 반려견용 러브돌을 접한 애견인 누리꾼들은 다소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다양한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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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퍽이나 강아지가 좋아하겠다”, “이런걸 만들 생각도 하네…”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몇몇 네티즌들은 “이런거 사면 강아지들한테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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