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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부부 ‘사장♥직원’의 러브 스토리… 드라마 아닌 현실에서


리쌍 개리의 아내가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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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에 신입으로 입사해 5년여 동안 근무했던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W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개리는 지난해 4월 SNS을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라고 깜짝 결혼 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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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인스타그램

개리는 당시 신부에 관해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

또 결혼 9개월만인 지난해 11월에는 아기 발 사진과 함께 ‘개리 주니어’라는 글로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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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인스타그램

개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내는 누구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의 말단 직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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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컴퍼니는 개리와 길이 공동 대표를 지낸 회사로 개리 부부의 사랑은 사장과 소속 직원의 러브스토리였던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개리 아내는 1988년생으로 1978년생인 개리와는 10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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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할 당시 관계자들은 김씨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전했다.

개리 인스타그램

더구나 개리와 김씨는 함께 일했던 다른 직원들이 김씨가 퇴사할 때까지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비밀리에 사랑을 키우며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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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6년 그룹 스머프로 데뷔한 개리는 엑스틴, 허니패밀리 등을 거쳐 리쌍 멤버로 활약했다.

리쌍은 ‘발레리노’ ‘광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힙합 신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