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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람들연예

보기만 해도 ‘아찔’해진다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집 상태.jpg


집에서 현실 육아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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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지난 2015년 9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다.

 

이후 슬하 3명의 아들을 두며, 5년간 독박 육아 중이라는 정주리를 더욱 서럽게 만드는 일이 발생 중이다.

 

바로 아이들의 사고뭉치스러운 행동들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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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들이 사고를 쳐놓은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며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냐”라는 착잡함을 토로했다.

 

instagram@jury_jung

 

화장품을 깨뜨리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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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jury_jung

 

지워지지도 않을 것 같은 공간에 물감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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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jury_jung

 

 

instagram@jury_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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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으로 아이들도 키우랴 일도 하랴 집안까지 치우느라 몸이 세 개여도 부족한 정주리.

 

사진만 봐도 얼마나 착잡한지 느껴진다.

 

instagram@jury_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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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딸 둘이면 금메달, 딸 하나면 은메달, 아들 하나 딸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 이상이면 목매달 이라던 우리 고등학교 쌤 생각이 난다”, “숨막힌다. 자식 어떻게 키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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