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연예이슈커뮤니티핫이슈

오나미, 현재 엄청난 인기 끌던 전 프로 축구선수와 열애 중


오나미 열애 고백 “전 프로 축구선수와 열애 중, 애칭은 자기야”

ADVERTISEMENT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코미디언 오나미가 전 프로 축구선수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7월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경기 중 엄지발가락 부상을 당한 오나미가 응급실로 향하는 모습이 나왔다.

ADVERTISEMENT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이날 오나미는 제작진과 급히 응급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고 상대 남성은 “어, 자기”라고 전화를 받았다.

ADVERTISEMENT

이에 당황한 오나미는 “잠깐만 자기야 여기 카메라가 있다”, “지금 나는 응급실 가고 있다” 고 말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한 것.

point 84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point 160 |
ADVERTISEMENT

point 0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나미 남자친구는 “많이 다쳤나보다 어떡하냐”, “맨날 자기만 다치는 것 같다 발가락 움직여봤냐”, “조심해라 바로 알려줘라 왜 자꾸 웃느냐 조심히 다녀와라” 고 걱정 했다.point 186 | 1

ADVERTISEMENT

전화를 끊은 오나미는 “죄송하다. 제 닉네임이 ‘자기야’다”,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어서 프로에 있었어서 이런 부분을 많이 안다” 고 밝혔다.

이후 병원에 도착해 진료를 마친 오나미는 “뼈가 부러진 게 아니라 인대가 늘어났다고 한다”, “의사가 조금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하신다” 고 전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