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문화사회이슈

“직원들이 원하면 영원히 재택근무”, 꿈의 직장 ‘트위터’

{"source_sid":"A2F18755-2BA6-4465-AC81-F94B74DE001D_1589379173591","subsource":"done_button","uid":"A2F18755-2BA6-4465-AC81-F94B74DE001D_1589379142257","source":"other","origin":"unknown"}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는 현재, 재택근무에 들어간 최초의 회사 중 하나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

 

ADVERTISEMENT

twitter

 

지난 12일(현지시간) 트위터 측은 “코로나 19로 인해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한 지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이를 작동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어 “재택근무가 가능한 역할과 상황에 있는 직원이 평생 재택근무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라며 “코로나 19를 마주하며 재택근무에 들어간 최초 회사 중 하나지만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는 최초의 회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gettyimagesBank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지난 3월부터 원격 근무에 돌입한 실리콘밸리 소재 기업들은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재택근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패스트파이브

 

한편 같은 공간에서 시설을 공유하는 사무실의 개념이 코로나 19 사태가 일어난 이후 안전과 생산성에 반할 뿐이라는 지적이 잇달아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재택근무가 보편적인 근무 형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ADVERTISEMENT

 

이에 네티즌들은 “재택근무.. 좋은 듯 안 좋은 듯..”, “회사 출근해도 좋으니 코로나 19나 빨리 잠잠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