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 찬성한 의대생에게 욕한 외국인들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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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2 1월 2021
eca09cebaaa9 ec9786ec9d8c 150.png?resize=1200,630 - ‘전공의 파업’ 찬성한 의대생에게 욕한 외국인들

‘전공의 파업’ 찬성한 의대생에게 욕한 외국인들

한국 전공의 파업에 찬성하는 의대생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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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한 게시판에는 한국 전공의 파업에 찬성하는 의대생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다.

레딧

해당 글의 제목은 “의사들이 파업을 하는 이유(의대생의 관점)”으로 정부가 실시하고자 하는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주장이 담겨 있다.

 

그러나 해당 글에 달린 댓글은 대부분 한국 전공의 파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한 해외 네티즌은 “파업의 이유 중 흥미로운 내용도 있지만, 나는 의사들의 파업이 의사들 간의 경쟁을 줄이기 위해 벌이는 일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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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네티즌은 “수익을 위해 의료계의 변화를 막으려 하는 것 같다”며 “‘효과가 없을 수 있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막으려 하는 것은 파업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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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또한 “아무리 이유가 정당해도 의사라는 직업에 있어서 파업은 정말로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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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네티즌은 “파업의 방식이 잘못되었다. 이유가 정당해도 의사가 파업을 위해 환자를 받지 않으면 대중들은 의료계를 부정적으로 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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