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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도중에 강제로 재닛 잭슨 옷 찢어 ㄱr슴 노출시켜놓고 무려 17년만에 사과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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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17년 만에 사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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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CNN은 미국의 가수 겸 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재닛 잭슨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여성 혐오적 인종차별적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구글 이미지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 대한 메시지와 의견, 우려들을 보았고 그에 대답하고 싶다. 문제를 일으켰던 행동들과 옳게 말하지 못했던 인생의 순간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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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인 사이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녀의 가수 경력 중 부끄러운 일들을 재조명한 다큐 ‘프레이밍 브리트니 스피어스’이후 지지를 받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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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저스틴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스피어스가 혼전 순결 서약을 했는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방송 출연 중 그녀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폭로해 스피어스를 조롱거리로 만들었었다. 

 

한편 지난 2004년.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중 팀버레이크가 함께 공연하던 재닛 잭슨의 의상을 찢어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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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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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 지지자들은 해시태그로 저스틴을 압박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재닛 잭슨에게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싶다. 이들을 아끼고 존경함에도 이들에게 잘못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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