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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는 음식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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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있는 긴 생머리는 남녀 모두에게 선망 받는 스타일이다.

여성이라면 평생 한번쯤 해보고 싶으면서, 남성이라면 내 여친이 해봤으면 좋겠는 대표적인 머리 모양일 것이다.

 

하지만 마음만큼 머리카락은 빨리 자라지 않는다. 이를 위해 특수 샴푸를 비롯해 헤어 마스크, 헤어 팩 등을 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 글에서는 머리카락이 더 빨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영양만점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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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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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모낭을 튼튼하게 만들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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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연어를 섭취함으로써 모낭이 휴식을 취해 모발이 자라지 않는 휴지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 연어에는 비타민-12와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2.굴

pixabay

굴은 아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모발이 윤기 있게 잘 자라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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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굴’을 실천하면 하루 아연 권장 섭취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어 모발 성장과 윤기나는 모발에 도움이 된다.

만약 굴을 못 먹는다면 소의 간 또는 돼지고기로 대체해도 된다.

 

 

3.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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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틴’은 모발 형성과 성장에 아주 중요한 성분이다. 또한 우리 모발의 80%를 구성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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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2-3개월가량 단백질 결핍상태가 지속된다면 모발이 잘 성장하지 못할 뿐더러 심한 경우 ‘탈모’까지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를 먹어야 된다.

이 외에도 칠면조, 토끼고기 등도 살코기가 많아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어 머리카락 성장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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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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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모발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모발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과 비오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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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성분은 음식으로 섭취할 때 가장 효과가 큰 성분으로 탈모를 방지해준다.

또, 계란은 모발에 필요한 아미노산과 세포 분열을 하는 류신 성분 등 모발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5.아몬드

픽사베이

아몬드는 비타민E가 풍부해서 모발 성장과 모근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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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약 30g(15-20알 정도)을 먹으면 비타민E의 하루 권장 섭취량의 70%를 채울 수 있다고 한다.

또 아몬드에는 비오틴, 지방산, 비타민B등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6.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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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는 비타민B1, B2, B3, B4가 함유되어 있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B5, B6가 함유되어 있어 두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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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탈모 증상이 있다면 요리할 때 호박씨유를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호박씨유가 심한 탈모에 큰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7.렌틸콩

픽사베이

렌틸콩은 식품 중 철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다. 모발 성장에 있어 철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렌틸콩을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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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렌틸콩은 아연과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콜린 등의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