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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이라고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면 절대 안되는데 은근 모르는 음식의 정체(+이유)


음식물이라고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면 절대 안되는데 은근 모르는 음식의 정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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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궁금증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안 되는 된장, 쌈장, 고추장”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앞서 글을 읽는 이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안되는 그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고추장, 된장과 같은 장류” 라 첫 문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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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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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은 엿기름을 짠 물에 찹쌀가루를 넣어 삭힌 다음 푹 졸이거나, 찹쌀 구멍떡을 삶아 익히고 풀어서 장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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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밥에 고춧가루와 메주가루 등을 첨가해 밀봉 후 그늘에서 자연발효시키면 장이 완성된다.

그리고 취향, 지역에 따라 간장, 식초, 설탕, 소금 등을 넣어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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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를 섞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전라북도 순창군의 것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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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추장은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8호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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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궁중에서는 찹쌀고추장만을 담갔는데, 민간과 달리 엿기름을 쓰지 않고 떡이 삭으면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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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을 옹기에 담으면 방망이를 꽂아두고 매일 젓는 식으로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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