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제작이 시급합니다”… ‘손글씨’마저 잘생긴 박보검

배우 박보검의 반듯한 외모뿐만 아니라 그의 반듯한 글씨체가 공개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보검 글씨체도 잘생김’이라는 제목과 함께 박보검의 손글씨가 담긴 사진들이 게시됐다.

해당 사진에서는 박보검이 직접 또박또박 적은 편지와 사인을 확인할 수 있다.

박보검은 편지에 가지런한 글씨체로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았다.point 89 | 1

이 뿐만 아니라 박보검은 좋아하는 시를 공책에 적어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기도 한다.

특히 그가 필사한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은 마치 컴퓨터로 인쇄한 것 같은 글씨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외모만큼이나 바르고 예쁜 그의 글씨체를 본 누리꾼들은 “박보검 폰트 만들어주세요”, “도대체 부족한 게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96 | 1

한편, 박보검은 JTBC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하며 넘치는 배려와 밝은 에너지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