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

연인에게 폭풍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사소한 행동 5가지


깜짝 이벤트, 감동적인 프로포즈만이 연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에서의 작고 사소한 행동들로 인해 크게 감동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더구나 이러한 행동들은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할만큼 행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ADVERTISEMENT

사실 중요한 것은 애인에게 언제나 상대방을 향한 마음이 느껴지도록 해주는 것이다.

아주 사소한 배려라도 그 마음이 느껴진다면 상대방은 크게 감동할 것이다. 연인을 사랑하지만 섬세한 표현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연인들이 좋아할 만한 사소한 5가지 행동을 소개한다.

ADVERTISEMENT

1. 평범한 날 작은 선물하기

게티이미지뱅크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찾아오는 행복을 그 무엇에 비할까? 아마 이러한 행복은 느껴도 느껴도 언제나 처음인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올 것이다.

ADVERTISEMENT

이런 행복을 주는 연인의 행동 중 하나는 바로 언제나 애인이 자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때이다.

아무런 날도 아닐 때, 갑자기 내가 생각나 예쁜 꽃을 건네는 남자친구 혹은 소소한 선물을 준비한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 어떤 사람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ADVERTISEMENT

서로 암묵적으로 무언가를 기대하는 기념일이 아니라 평범한 날에 주는 것이 포인트다.

2. 예쁜 거 보면 사진 찍어 보내주기

 

pixabay

 

ADVERTISEMENT

일상에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을 때, 무언가 예쁜 것을 보고 연인을 떠올려 같이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만큼 사랑스러운 게 없다.

같이 있는 시간뿐만 아니라 각자의 삶을 꾸려갈 때에도 예쁜 것들을 함께 보고자 하는 마음은 이 사람이 나와 정말 삶의 결을 함께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단순히 순간의 이성적인 설렘 속에서만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존재로서도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연인의 모습을 볼 때 상대방의 마음 역시 충만해질 것이다.

3. 예쁘다/멋지다고 칭찬해주기

 

스톡

 

ADVERTISEMENT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간간이 애정을 삐죽 내보이는 츤데레가 잠시동안은 매력적으로 느껴질지 몰라도, 결국엔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해주고 솔직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서로의 관계에 가장 좋다.

여자친구가 예뻐 보일 땐 망설이거나 참지 않고 바로 “예쁘다”고 말할 줄 아는 남자는 사랑스럽다. 마찬가지로 남자친구가 멋있어 보이는 순간에 잊지말고 “멋있다”며 남자친구를 칭찬해주자.

ADVERTISEMENT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므로 연인에게 애정을 더 표현하고 싶다면 그때그때 솔직하게 상대방의 매력을 이야기해주는 게 서로의 감정을 더욱 깊게 해 줄 것이다.

4. 추운 날 품에 캔커피 품다 건네주기

 

판타지오 네이버 블로그

 

ADVERTISEMENT

서로의 사랑을 느끼는 것은 오히려 큰 선물과는 관계가 없을 때가 많다. 추운 겨울 날 연인에게 식지 않은 캔커피를 건네기 위해 품 안에 캔을 갖고 있다가 건네줄 때, 상대방은 그 사소한 배려에 큰 감동을 느낄 것이다.

이 감동은 단순히 캔커피라는 작은 선물을 주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캔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애인을 만나기 전까지 캔을 품고 있었다는 데에 있다.

ADVERTISEMENT

5. 사랑스럽게 빤히 쳐다봐주기

 

MBC ‘W’

 

사람의 진실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눈에 사랑이 그득 담겨 있다면 상대방도 그를 모를 리 없다.

ADVERTISEMENT

사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모두 애정이 담겨 있고, 연인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 빤히 보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부끄럽거나 소극적인 사람들 중에는 간혹가다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거나 상대방이 보지 않을 때에만 빤히 보거나, 자신의 마음을 들키기 싫어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그럴 필요 없다는 점을 알아두자.

ADVERTISEMENT

사랑하는 애인의 자신을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을 싫어할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