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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들은 ‘인간 조무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며 페미니스트에게 일침 가한 서울대학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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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들에게 일침 가한 서울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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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의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유래한 말로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던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리와 주체성을 확장하고 강화해야 한다는 이론 및 운동을 가리킨다.

 

즉,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차별적인 대우를 받아온 여성들이 사회가 정해놓은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등 ‘성(sex, gender, Sexuality)에서 기인하는 차별과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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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페미니즘이란 원래는 좋은 의미이지만 우리나라에선 페미니즘이 변질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한 서울대 학생이 페이스북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페미니즘 운동에 대해 일침을 가한 글이 게재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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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대한민국 일류 대학이구나”, “명문이네… 오랜만에 긴 글 다 읽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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