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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초고급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자기 얼굴이니 사용 가능하다는 축구선수


팬이 찍은 사진도 자기 얼굴이니 사용 가능하다는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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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찍은 선수의 사진을 해당 선수가 사용하는 것은 문제일까 아닐까. 사진 저작권을 놓고 선수와 팬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다.

10일 수원 삼성 미드필더 정승원과 한 팬이 SNS 상에서 벌인 설전에 대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내용에 따르면 한 팬이 경기 중 찍은 정승원의 사진을 유료 소통 어플리케이션 ‘버블’ 측에서 홍보 목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고, 정승원 측은 저작권보다 초상권이 우선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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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팬은 곧바로 업체와 정승원의 에이전시에 “버블 같은 유료 서비스 회사가 사용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다.point 54 |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사용한 사진에 대해 주중으로 모두 내려달라”고 문의했고, 정승원 측은 “‘사진을 사용하기 전에 물어봤어야 했다’라고 주장하기 전에 애초에 선수에게 허락 맡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point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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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초상권”이라 반박하면서 “경기 시 선수 사진은 찍어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point 47 |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것도 선수님도 알고 있고 거부하지 않았다.point 78 | 찍어줘서 고맙다고 했기에 허락으로 간주했다.point 98 | 사진은 다 내리겠다.point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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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에서 사용한 사진에는 저에게 저작권이 있으니 내려달라”고 항의했다고 한다.point 41 | 1

이에 정승원 측은 “앞으로도 제 초상권을 활용하겠다. 사진에 대해 한 번 더 이야기 할 시 정식 절차에 맞게 대응하겠다. 저작권을 논하기 전에 사전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어 갔어야 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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