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의 유튜버 김용호가 가수 김호중이 기자를 비난하기 위한 목적의 글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5일 Youtube’김용호연예부장’에는 전 매니저의 폭로 등 여러 논란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관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용호는 “기사만 본다면 전 매니저가 나쁜 사람처럼 묘사되고 있다. 우려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중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용호가 공개한 글은 김호중의 셀카와 함께 작성된 것으로 “해보자…….. :) #고맙소 #열심히살게해줘서 #출발해 #오케이오호호혹케이 #기지개 #기자개 #오해하시겠다기자님들:) #기지개펴기”고 적혀있다.
김용호가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기자개 #오해하시겠다기자님들:)”으로 기지개의 오타인 척 의도적으로 기자개라 작성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건 오타라고 볼 수 없다.point 176 |
진심이 담긴 명백한 표현이다”며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기자님’이다.point 63 | 그러나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개’라 표현한 것이다”고 주장했다.point 117 | 1
현재 해당 게시글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지워진 상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